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8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13~14m의 거대한 크기 '헉'

기사입력 2014.03.16 15:06 / 기사수정 2014.03.16 15:07

정혜연 기자


▲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가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란 제목으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생존했던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관련 글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는 먹이사슬의 정점에 존재했던 공룡으로 몸길이가 약 13~14m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아파트 4~5층 높이에 해당하는 길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몸길이만 거대한 것이 아니라 길이만 30cm에 이르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크고 튼튼한 뒷다리로 시속 50km의 빠른 속도로 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 영화 쥬라기공원]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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