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가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란 제목으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생존했던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관련 글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는 먹이사슬의 정점에 존재했던 공룡으로 몸길이가 약 13~14m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아파트 4~5층 높이에 해당하는 길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몸길이만 거대한 것이 아니라 길이만 30cm에 이르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크고 튼튼한 뒷다리로 시속 50km의 빠른 속도로 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 영화 쥬라기공원]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