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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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양측 모두 부인 "동료일 뿐"

기사입력 2014.03.14 19:56

정희서 기자


▲온주완 김옥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온주완 측과 김옥빈 측이 불거진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14일 온주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온주완과 김옥빈은 연인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서 만난 동료일 뿐 그 이상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에 "김옥빈이 앞서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는 것처럼 연애를 하면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열애설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옥빈과 온주완이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옥빈은 주위 사람들에게 온주완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며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

온주완과 김옥빈은 드라마 '칼과 꽃'에서 사촌지간인 장과 무영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온주완은 영화 '인간중독'을 촬영 중이며, 김옥빈은 최근 영화 '열한시'에 이어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온주완, 김옥빈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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