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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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박지윤 이어 김그림 등장 "29세 모태솔로男, 좀 심해"

기사입력 2014.03.08 12:19 / 기사수정 2014.03.08 12:22



▲ 마녀사냥 박지윤 김그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에 깜짝 등장했다.

김그림은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 진행된 이원생중계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그림은 "뮤직비디오 촬영 하다가 '마녀사냥' 촬영이라고 해서 왔다"라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김그림은 29살 모태솔로 남자의 사연을 듣고 첫 경험을 앞둔 남자가 여자에게 이 사실을 말해야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그림은 "말해야 한다.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무슨 이유 때문에 너의 정조를 지킨 거냐'고 물을 것 같다. 29살은 좀 심하긴 하다"라며 솔직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역시 김그림에게 "다음에 '마녀사냥'에 나와 달라. 출연료 입금해 줄 테니 계좌번호를 남겨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박지윤이 출연해 강남 5대 얼짱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한 프로그램에 나와 말씀하셔서 뭔가 '강남 5대 얼짱'이 됐다"라며 민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박지윤 김그림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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