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하트 우현 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의 유닛 투하트가 앨범 미리 듣기를 담은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투하트는 7일 자정 첫 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프리뷰 음원과 투하트의 앨범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 음원들은 짧은 시간 맛보기로 펼쳐지지만 곡마다 개성 넘치는 투하트의 매력을 엿보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딜리셔스'는 팝과 펑키 장르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딜리셔스'는 인피니트의 'Man in love', '추격자'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스윗튠과 샤이니의 '아.미.고' 등 감각적인 트랙을 만들기로 유명한 작곡가 션 알렉산더의 최초 합작곡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비비드한 느낌의 인트로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참여한 '미로(迷路)', 8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팝 그룹 어떤날의 '출발'을 투하트 만의 색으로 리메이크한 곡 등이 수록됐다.
투하트는 10일 앨범 발매에 맞춰 음원 사이트 멜론과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500명의 팬들이 참석하는 쇼케이스 '딜리셔스'를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투하트 우현 키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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