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요섭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2014년을 맞아 전현무 집에 다함께 모여 정모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 회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신입회원 파비앙은 정식으로 인사를 했고, 파격 개인기로 회원들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막내회원으로 사랑받았던 양요섭의 마지막 인사도 함께 치러졌다. 양요섭은 비스트 앨범 준비 및 해외 스케줄 때문에 "당분간은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며 작별을 고했다.
양요섭 하차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양요섭 하차, 비스트 활동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양요섭 하차, 양갱이 보고 싶을 땐 어떡하냐", "양요섭 하차,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양요섭 하차, 덕분에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양요섭 하차, 막내로서 예의바른 모습 감동이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요섭 하차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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