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손금, 100억 손금 공개 "넷째 손가락 밑에 별 모양이…"

▲ 50억 손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유TV 좋아요' 손금도사가 50억 손금과 100억 손금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공유TV 좋아요'에는 온라인을 평정한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이 출연해 손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손금도사는 "얼마 전 50억 원짜리 손금이 있었다. 넷째 손가락 밑에 별 모양이 있는데, 별점 위의 두 줄 손금은 10억으로 친다. 이 여성분은 50억 원 정도가 보였는데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 출신이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100억 대 손금은 이것을 뚫고 올라가는 사람이다. 정주영 회장의 손금이 막쥔손금인데, 지능선과 감정선이 하나로 이어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MC 이경규는 "저런 손금 가진 사람을 몇 번 봤는데 편안하게 인생을 날로 먹는 분들이 많더라"고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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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유TV 좋아요 ⓒ tvN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