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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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파격 노출화보-과거 비교…누리꾼 "진정한 엄친아"

기사입력 2014.02.26 10:51 / 기사수정 2014.02.26 10:51



▲ 최정문 맥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 출연자 최정문의 맥심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영상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2TV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출연한 최정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당시 최정문은 '고1을 가르치는 중3'으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최연소 과외선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생들에게 기하학과 벡터, 적분 같은 수학 과목을 가르쳐 용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사진 속의 최정문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하고 앳된 외모를 지니고 있다.

최정문 사진에 누리꾼들은 "풋풋했네", "자연미인이다", "저 때도 얼굴이 하얘", "잘 컸다"며 호응을 보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멘사에 미모에 몸매까지 못 가진 게 뭐야", "최정문이야말로 진정한 엄친아"라며 감탄했다.

앞서 24일 맥심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정문의 맥심 화보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최정문은 남다른 골반 라인과 각선미를 자랑은 물론 숨겨져 있던 볼륨감을 공개했다.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시즌1 출연자인 최정문은 멘사 회원이자 아이큐 158의 천재 소녀로 일명 '서울대 공대 여신'이라 불려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정문 맥심, 과거 ⓒ 맥심 유튜브 채널,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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