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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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3단 개구리, 무안 낙지를 향한 치열한 도전

기사입력 2014.02.23 16:46 / 기사수정 2014.02.23 16:46

이준학 기자


▲정준영 3단 개구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1박 2일'의 요물 막내 정준영의 '3단 개구리 변신'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오후 6시께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여섯 멤버들이 맛을 찾아 떠난 전라남도 '게미 투어' 1편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이날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마치 개구리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영이 '무안 낙지' 요리를 앞에 두고 '맛보기 찬스' 게임에 초 집중한 모습을 담은 것. 김주혁의 게임 제안으로 멤버들은 '인간 로켓'이 되어 가장 멀리 나간 사람이 낙지를 맛보기로 했고, 각자의 방식대로 게임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게미 투어'(게미: 씹을수록 고소한 맛. 최고의 음식을 표현하는 전라도 방언)에서 멤버들은 각 미션을 통해 단 한 사람만이 음식을 먹을 수 있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하고 치열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영은 상상을 뛰어넘는 '개구리 포즈'를 선택해 인간로케트 발사 전 도약 단계를 개발해 내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과연 '개구리 변신'을 한 요물 막내 정준영은 '무안 낙지'를 한 입 맛볼 수 있었을지, 인간로케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포복절도 자태는 23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3단 개구리 ⓒ K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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