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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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팝 영상, '빠빠빠' 추는 선수들에…누리꾼 "너무 귀여워"

기사입력 2014.02.19 20:49 / 기사수정 2014.02.19 20:49

대중문화부 기자


▲ 쇼트트랙팝 영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트트랙팝으로 변신한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단의 '빠빠빠' 영상에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유튜브에는 '쇼트트랙 빠빠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남녀 쇼트트랙 대표인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박세영, 신다운이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최광복 여자대표팀 코치의 생일을 맞아 마련된 이벤트로 알려졌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하고 있는 쇼트트랙 선수들의 '빠빠빠' 영상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케이트도 잘 타고 춤도 잘 춘다", "너무 귀엽다", "경기장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이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아랑, 심석희, 박승희, 공상정, 조해리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중국과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쇼트트랙팝 영상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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