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이다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호텔킹'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인 가운데 8년 전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이동욱과 이다해는 최근 MBC 드라마 '호텔킹'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들이 드라마에서 다시 만난 건 SBS '마이걸' 이후 8년 만이다.
2005년 방송된 '마이걸'은 이동욱·이다해 주연의 드라마다. 이동욱은 당시 극중 재벌 2세 설공찬 역을 맡았고 이다해는 제주도 관광가이드 주유린 역으로 열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사람의 8년 전 '마이걸' 방송화면도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과 이다해는 이 사진 속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호텔킹'을 기대케 했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29일 밤 9시 55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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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동욱, 이다해 ⓒ SBS '마이걸'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