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 엘사 그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엘사 그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그림 사진이 재조명됐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라가 게재한 사진에는 자신이 직접 그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엘사의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의 그림은 큰 눈망울과 길게 땋은 머리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유라는 지난해 11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꼭 큰 힘 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손에 든 채 카메라에 비추고 있다. 유라가 그린 그림은 전날 방송된 SBS '희망TV SBS'에서 시청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개된 작품이다.
한편 걸스데이 유라를 비롯해 레인보우 김재경, 에이핑크 손나은 등 화려한 그림실력이 입증된 세 사람은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유라 ⓒ 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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