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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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이상민, 불멸의 징표로 임요환 살렸다 '왜?'

기사입력 2014.02.09 10:51 / 기사수정 2014.02.09 10:51



▲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2'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임요환에게 양도했다.

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신동, 성민, 규현과 짝을 이뤄 진행된 '빅딜게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빅딜게임' 우승자가 되는 과정에서 임요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에 이상민은 임요환이 데스매치 대상자로 선정되자 불멸의 징표를 사용해 그를 살렸다.

이상민은 "불멸의 징표를 찾는 데 일조한 임요환이었다. 내 마음에 임요환이 위기에 처하면 임요환을 위해 써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불멸의 징표를 임요환에게 양도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암시한 상황이었다. 이상민은 임요환에게 불멸의 징표를 건네며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승승장구했었던 것 같다. 은지원에게 미안하고 유정현 현님께 죄송하지만 불멸의 징표는 임요한 씨에게 드리는 게 맞는 명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요환은 은지원이 대신 데스매치에 가게 되자 "견디기가 힘들 정도로 미안했다. 진짜 피해자는 지원이 형님이라 생각한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유정현, 은지원, 임요환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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