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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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두희, 조유영에 사심 "좋아지면 사귈 수 있다"

기사입력 2014.02.06 21:30 / 기사수정 2014.02.06 21:30



▲ '택시' 홍진호, 이두희, 이상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2' 출연자 이두희가 조유영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의 트러블메이커 3인방 홍진호, 이두희, 이상민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이두희가 조유영에게 마음이 있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나온 거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상민은 "이두희가 게임을 하다 조유영과 손을 잡았는데 그때 떨렸다고 말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방송에서 이야기해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이두희가 허락해서 이야기했는데 네티즌들이 떨어진 이두희를 두 번 죽인다고 악플을 달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지금 조유영이 악플을 많이 받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이두희 밖에 없다. 진짜로 사귈 생각은 없냐?"라며 러브라인을 조성했다.

이두희 역시 "유영이가 좋아지면 사귈 수 있는데, 내가 마음 먹는다고 사귀는 건 물론 아니고"라며 조유영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두희는 조유영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던 중 "안녕. 난 이제 괜찮아"라고 말했지만 부끄러운 듯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홍진호, 이두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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