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상용차 업체 나비스타, 국내 시장 진출

▲ 나비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최대 상용차 제조사인 나비스타(Navistar International Corp.)가 국내 트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나비스타는 오는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인터내셔널 프로스타(International ProStar)' 2종에 대한 론칭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비스타는 1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국의 대표적인 상용차 제조기업으로 미국 상용차 시장의 25.3%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현재 대우버스에서 생산하는 중형 '레스타' 등에 엔진을 납품하고 있다.

한편, 나비스타가 국내에 시판할 제품은 화물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대형 트럭 제품인 `인터내셔널 프로스타` 모델 2종으로, 12일 제품 론칭 행사 때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나비스타 ⓒ 나비스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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