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조유영, 은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더 지니어스2' 이상민이 자신의 라이벌로 조유영과 은지원을 지목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아홉 번째 라운드가 진행된 가운데 메인게임 '정리해고'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시즌1에서는 당장 다음 주 나의 적이 될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김경란 씨를 진작 탈락시키지 못해 오히려 내가 탈락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이제는 조유영, 은지원 씨를 조심해야한다. 둘 중에 한 명이 탈락했으면 한다"라며 직접적으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조유영, 은지원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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