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결' 정준영이 윤한 따라잡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의 집 바꿔보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는 윤한-이소연의 신혼집에서 집들이를 한 뒤 윤한-이소연을 자신들의 집으로 보냈다.
정준영과 정유미는 윤한-이소연의 신혼집을 둘러보다가 이소연의 강아지들에게 애정도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애정도 테스트에서 이긴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다정다감한 남편 윤한 따라잡기'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준영은 윤한의 자상한 말투를 따라하며 발연기를 작렬하더니 윤한의 걸음걸이까지 흉내 냈다. 또 정유미가 피아노를 쳐 달라고 하자 '카푸치노'를 연주하며 직접 노래도 부르며 완벽한 윤한 따라잡기를 위해 노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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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결 정준영 ⓒ MBC 우결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