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오전 10시부터 정체…자정 넘어야 해소

▲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전 10시부터 정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오전 10시부터 정체되고 있다.

31일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에는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자정이 넘어야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고속도로를 통해 39만 여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40만 여대가 진입할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국적으로 차량 450만대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까지 6시간, 대구 5시간10분, 목포 4시간10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전 10시부터 정체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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