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1.27 17:33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동광 감독이 자진사퇴하면서 삼성은 남은 시즌을 김상식 감독대행 체제로 치르게 됐다. 김 감독대행은 지난 2006-07시즌에도 김 감독의 대행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수습한 경험이 있다.
삼성 농구단은 27일 김동광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남은 시즌은 김상식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6-07시즌 KT&G에서 감독과 코치로 한솥밥을 먹었다. 김 감독은 2006년 12월 구단으로부터 해임을 통보받았고, 잔여 시즌은 김 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수행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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