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5s, 갤럭시노트3, G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폰5S, 갤럭시노트3, G2 등의 가격이 휴대폰 보조금으로 인해 내려간 가운데 이를 위한 요금제에도 관심받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재고 소진과 새로운 가입자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섰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는 20만 원대로 가격이 떨어졌고 애플 아이폰5S의 판매 가격도 15만 원까지 내려갔다. LG전자의 G2는 공짜로 판매됐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특정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G2는 SKT로의 번호 이동과 69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고 4개월간 유지해야 한다. 아이폰5S는 KT로의 번호이동과 67요금제 이상을 선택해야 하며 갤럭시 노트3는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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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폰5S ⓒ 애플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