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최홍만과 찍은 사진 보니 '거인과 꼬마의 인증샷이네'

▲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한 도희는 자신의 실제 키가 151.8cm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해 5월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최홍만과 도희, 명지의 사진이 다시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트위터에는 "세바퀴 대기실에서 타이니지 명지, 도희가 최홍만님과 함께. 이 사진 합성이 아니야. 우리 어쩌지?"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홍만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도희와 명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키가 217cm에 달하는 최홍만 앞에 선 도희와 명지는 마치 인형처럼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의 키를 151.8cm라고 밝힌 도희와 최홍만의 키차이는 무려 66cm가 나는 셈이다.

한편 도희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구성진 사투리 연기로 큰 인기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타이니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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