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샤넌, 3년 연습생활 마무리 5월 데뷔 '확정'

▲ 샤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TBC '히든싱어2'로 얼굴을 알린 샤넌이 3년간 연습생활을 마무리 하고 데뷔한다.

22일 샤넌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측은 "샤넌이 5월 15일 데뷔를 확정 지으며 보컬, 랩, 안무 연습을 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한 샤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샤넌은 금발과 붉은색으로 탈색한 헤어에 개성있는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샤넌 옆에는 1월 29일, 2월 12일이라는 의문의 날짜가 표기돼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측은 1월 29일과 2월 12일의 의미에 대해 "추후 공지를 할 것"이라고 전했고 "샤넌은 3년간의 연습생활을 마무리하고 데뷔를 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준비도 많이 했고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데뷔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싣을 계획이며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넌은 최근 JTBC '히든싱어2' 아이유편과 왕중왕전에 출연해 레미제라블OST ' i dreamed a dream'과 비욘세의 'Listen' 그리고 아이유의 '좋은날'을 통해 3단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샤넌 ⓒ 코어코텐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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