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아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자니윤의 18세 연하 아내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미국 LA에서 살고 있는 자니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니윤의 18세 연하 아내인 줄리아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줄리아는 미국에서 친구들을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만드는 등 남편 자니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사업차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 줄리아는 "1년 만에 LA 집에 오니 손볼게 너무 많다. 오빠(자니윤)가 잔소리가 심한데 조금만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애교 섞인 투정을 늘어놓았다.
이어 그는 "내가 집안 물건을 많이 사들여온다고 구박하는데 ,막상 사오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자니윤은 "와이프 말은 잘 들어야 한다"면서 줄리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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