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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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신용재 입단소감 "강호동에 어시스트 하고파"

기사입력 2014.01.21 23:48 / 기사수정 2014.01.21 23:5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포맨의 신용재가 강호동에게 어시스트를 하고 싶다는 입단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전 팀과의 여섯 번째 농구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신용재는 대결을 앞두고 멤버들이 라커룸에 모인 자리에서 최인선 감독, 우지원 코치와 함께 등장했다.

우지원은 지난번 석주일의 남체능 팀에서 활약했던 신용재가 이정진의 후임으로 입단하게 됐음을 알렸다.

신용재는 멤버들에게 "예체능 팀에 들어오고 싶었다. 들어오게 돼서 영광이다.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열심히 하는 막내가 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강호동 선배님께 어시스트를 한 번 하고 싶다"고 덧붙여 강호동을 긴장케 했다. 멤버들은 "쉽지 않을 거다"라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용재, 강호동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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