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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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걸스데이, 혜리 실신에도 강행군 '여전히 섹시해'

기사입력 2014.01.18 16:59 / 기사수정 2014.01.18 16:59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실신 투혼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걸스데이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을 열창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옆 라인과 뒤태가 시스루 소재로 만들어진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드레스의 옆트임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혜리는 이틀 전 무대 위에서 실신했을 만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앞서 혜리는 16일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 공연이 끝난 직후 갑작스럽게 실신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혜리의 증상은 감기몸살로 알려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날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제작진 측의 배려로 사전녹화를 통해 참석했고, 타이틀곡 '썸씽(Something)' 무대를 완벽하게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비, B1A4, 걸스데이, 에일리, 달샤벳, 김종서, 럼블피쉬, AOA, 왁스, 탑독, 김광규, 김경록, 갓세븐(GOT7), 다이아트리, 에어플레인, 가물치, 비트윈, 로열 파이럿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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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음악중심' 걸스데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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