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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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실신 소식에 누리꾼 "걸스데이, 인기보다 건강이 우선"

기사입력 2014.01.16 20:15 / 기사수정 2014.01.16 20:15



▲ 혜리 실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생방송 도중 실신했다.

혜리는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썸씽(Something)' 무대를 마치고 실신했다.

혜리는 걸스데이의 'Something' 공연을 마친 후 곧바로 무대에서 쓰러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혜리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움직이질 않자 멤버들은 당황해 했다. 스태프가 부랴부랴 무대 위로 올라가 혜리를 부축했지만, 혜리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결국 혜리는 달려 나온 관계자에게 업혀 병원으로 이송됐다.

혜리 실신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혜리 실신, 인기보다 건강이 우선", "혜리 실신, 얼마나 아팠으면 무대에서 쓰러졌을까", "혜리 실신, 진심으로 걱정된다", "혜리 실신, 앞으로 건강 잘 챙겨요", "혜리 실신, 아픈데 쉬지도 못하고 안쓰럽다" 등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일부 팬들은 "혜리 실신, 올해 액땜 했다고 생각해요", "혜리 실신, 쓰러질 정도로 바빴구나", "혜리 실신, 이번 계기로 회사에서 걸스데이 건강에 신경 좀 써주시길", "혜리 실신, 너무 무리한 거 아냐?" 등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는 'Something'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혜리 실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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