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원년 멤버 김성희 근황, 여전한 미모 과시 체중 약간 늘어

▲카라 전 멤버 김성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의 원년 멤버 김성희(25)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엑스포츠뉴스에서 확인한 결과 김성희는 카라 시절보다 약간 체중이 늘어 보였으나, 최근까지 카라 시절에 보였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김성희는 2007년 카라 결성 때부터 메인 보컬로 팀을 이끌어 왔으나, 2008년 2월 학업매진을 이유로 돌연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김성희는 한 종교단체에서 9살 연상인 성우 양지운 씨의 아들 양원준 씨를 만나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과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은 1월 16일부터, 강지영은 4월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카라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라는 4월 이후부터 강지영이 빠진 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이 재정비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카라 전 멤버 김성희 ⓒ 김성희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