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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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불구속 입건, 누리꾼 반응 "신마적이 연기가 아닌가"

기사입력 2014.01.15 16:36

대중문화부 기자


▲ 최철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최철호의 불구속 입건 소식에 대한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15일 채널A는 최철호가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경찰서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방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철호는 술에 취해 길가에 세워져 있던 타인의 차량에 손상을 입혀 경찰서에 연행됐다. 이후 최철호는 경찰에게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철호는 지난 2010년에도 취중에 여성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후 최철호는 1년 8개월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OCN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철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분 진짜 왜 저러시는지", "사람은 쉽게 안 변하는 듯", "술 마시면 제어가 안되나 봄", "신마적이 연기가 아니었구나", "명불허전", "또 자숙해야겠네요", "광인 연기를 잘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최철호 ⓒ CJ E&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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