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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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당신' 유소영 "귀엽게 봐주시길 바란다"

기사입력 2014.01.15 14:5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전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인 유소영이 당찬 포부를 전했다.

15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새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이민영, 정성환, 송재희, 한다민, 정시연, 유소영, 오초희, 이명훈이 참석했다.

이날 극중 '강성아' 역을 맡은 유소영은 "극중 우리 가족이 비쥬얼이 가장 강한 가족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극중에서 얄밉지만 귀여워서 미워할 수 없는 역할인 '강성아' 역을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소영은 "귀엽게 봐주시길 바란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극중 유서영이 맡은 '강성아' 역은 돈밖에 모르는 엄마의 붕어빵 딸로 예절이나 교양과는 담을 쌓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운명 같은 남자가 나타나게 된다.

한편 '나만의 당신'은 '두 여자의 방' 후속으로 구두 닦이로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이 먼 모자가 일으킨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후 역경을 극복하고 재기하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20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소영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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