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에이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키에이지'가 1주년 기념 '1.0 에아나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측은 15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시 시작되는 성장과 순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 '1.0 에아나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지난해 시작한 무료 접속 서비스를 개선해 무료 이용자들도 노동력 충전혜택과 집을 짓고 세금을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은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되고 능력별로 고유기술이 3개씩 추가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여지는 콘텐츠로는 최고레벨 확장에 따른 신규 사냥터 '에이나드 도서관'을 꼽을 수 있다. 마법사들의 도시인 '에아나드'에 위치하고 마법의 힘으로 건설된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기와 벙어구의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되며 게임 내 생산 활동을 장려할 수 있도록 씨앗 묶음 종류 및 축사와 우리 등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초반 퀘스트 동선을 정비해 신규 게이머들이 더욱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아키에이지 ⓒ 엑스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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