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분(8.1%)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신년특집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로 꾸며졌다.
유연성-이용대와 박주봉-김동문이 펼친 '빅매치'에서 박주봉-김동문은 패기 넘치는 후배들의 공격을 받아치며 끝까지 선전했지만 유연성이 마지막 1점을 남겨둔 상황에서 강한 스매싱으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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