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반전 드레스, 깜짝 뒤태 노출에 '시선집중'

▲ 임수향 반전 드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수향이 반전드레스를 선보였다. 

임수향은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수향은 화이트 베어백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임수향이 뒤를 돌자, 의상의 등이 파여 있으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반전 드레스였기 때문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이날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반전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느와르 '감격시대'는 오는 15일 수요일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임수향 반전 드레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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