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타이니지의 도희가 인기를 식비 상승으로 느낀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성균, 서하준, 도희, 한주완, 수빈이 출연해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선보였던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로 연기로 다른 출연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이에 MC들은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물어봤다. 도희는 "식비가 올라갔다"면서 소속사 내 대우가 달라졌다고 대답했다.
도희는 "예전에는 7,8000원짜리도 못 먹었는데 이제는 15000원짜리 한정식도 괜찮아졌다"면서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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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