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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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왕중왕전, 모창신들의 전쟁에 스튜디오 '후끈'

기사입력 2014.01.08 07:4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13명의 모창 능력자들이 경쟁하는 '히든싱어2' 왕중왕전의 왕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 모창신들의 전쟁' 편은 신승훈, 남진, 임창정, 휘성, 주현미, 아이유 故 김광석 등 12명의 원조가수와 함께 경연을 펼쳐 우승 혹은 준우승을 한 13명(아이유 편 출연자 2인)이 경연을 펼친다.

모창능력자들은 각각 공연을 펼친 후 300명의 히든 판정단 투표를 받아 1등이 선발된다. 최종 왕좌에 오른 1등에게는 상금 2천만 원이 주어진다.

이날 방송에는 '히든싱어2'에 원조가수로 출연했던 남진, 휘성을 비롯해 이세준, 윤민수, 솔비, 김경호, 시크릿(정하나, 전효성)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지난 1일 녹화에는 수많은 패널들과 300명의 히든 판정단은 물론 수많은 방청객이 관객석을 꽉 채워 그 열기 또한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모창 능력자들의 열띤 경연은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히든싱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히든싱어2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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