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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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측 "긴장 풀려 경미한 부상, 활동엔 지장 없어"

기사입력 2014.01.06 11:38 / 기사수정 2014.01.06 11:43

한인구 기자


▲ 타이니지 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타이니지 소속사 관계자가 멤버 도희의 부상에 대해 전했다.

타이니지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도희의 부상 이유는 딱히 없다"면서 "드라마 촬영 후 긴장이 풀려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스케줄 소화에 무리는 없다"고 덧붙였다.

민도희는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그는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으로 보여줬던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민도희는 '개그콘서트' 출연 내내 오른쪽 팔을 구부린 채 어색한 손동작을 하고 있었고 팔 인대가 늘어나 깁스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타이니지 도희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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