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서든어택에서 송소희 캐릭터로 '깜짝 등장'

▲ 송소희 서든어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의 캐릭터가 게임 '서든어택'을 통해 출시된다.

지난 2일 넥슨(대표 서민)은 '서든어택'에' 국악소녀 송소희'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송소희는 최근 각종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깜찍하고 앳된 외모에 구성진 목소리로 국악에 젊은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국악소녀'라는 타이틀을 가진 송소희 캐릭터는 그녀만의 개성과 매력이 잘 표현됐으며 특히 특유의 시원하고 발랄한 목소리의 음성 효과와 전통 부채춤 등 고유 동작들이 적용됐으며 신규 근접무기 '부채 칼'도 특별 지급된다.

넥슨은 송소희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송소희 캐릭터 퍼즐 조각 아이템 6개를 모아 퍼즐을 완성한 모든 사용자에게는 '아리랑' 칭호를 지급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송소희 팬미팅 초대권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캐릭터 출시 대박", "특징을 잘 살려서 놀랍다", "국악소녀 송소희 대박 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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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소희 서든어택 ⓒ 넥슨 제공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