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대한야구협회(KBA)가 신임 사무국장에 나진균 전(前) KBI 한국야구연구소 소장을 선임했다.
나진균 사무국장은 1991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로 활동했으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초대 사무총장을 지내고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야구 관련 행정 업무에 탁월한 경력을 갖췄다.
한편 KBA는 한국야구 발전과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기획 및 마케팅) 부문 신입사원으로 김영휘 씨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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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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