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 측이 '아빠 어디가' 시즌1을 끝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종혁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황통화에서 "이종혁이 시즌1을 끝으로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다"며 "1년동안 아들 준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하차에 대해 본인도 많이 아쉬워한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종혁은 본업인 연기에 충실할 계획"이며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내년 1월 중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종혁 하차라니", "이종혁 하차하면 준수 보고 싶어서 어떡해", "준수야 그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이종혁 하차하고 누가 들어올까", "이종혁 하차 빈자리가 너무 클 거 같아요", "준수의 엉뚱함이 그리울 거에요", "준수야 예쁘게 자라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종혁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로 몇 번 여행을 갔는지는 세보지 않았지만 20번 정도 간 것 같다"며 "최근에는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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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혁 하차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