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라 "가요계 평정하고 싶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인 걸그룹 아일라(라희, 시연, 예나, 켈리)가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며 야심찬 계획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아일라는 자신들의 외모를 공개하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아일라의 리더 켈리는 음악공연예술과 뮤지컬을 전공했으며 "현 가요계를 평정하고 싶다"는 아심찬 목표를 갖고 있다. 보컬 예나는 연기와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겠다는 의미로 가수의 길을 택했다.

메인 보컬 라희(1992년생)으로 애드리브에 자신이 있으며, 랩과 보컬을 맡은 지유는 각종 댄스 경연대회 수상 경력이 있다.
한편 아일라는 터키어로 달(月)이라는 뜻으로 '노래를 통해 세상을 밝히는 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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