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미쓰에이와 씨스타가 '진짜 사나이' 씨름대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연말특집 전우회로 꾸며졌다.
이날 씨름대회가 열리기 직전 김수로는 "응원하기 위해 응원단이 왔다"며 미쓰에이와 씨스타를 소개했다. 걸그룹의 등장에 일반 병사를 비롯 '진짜 사나이' 멤버들 역시 뜨겁게 환호했다.
미쓰에이와 씨스타는 각각 동군과 서군을 응원하며 병사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쳤고, 병사들은 이들의 응원에 큰 함성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각각 걸그룹의 이름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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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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