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태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개그맨 겸 배우 안상태(35)가 4세 연하의 일러스트 작가와 화촉을 밝힌다.
안상태는 2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4세 연하의 일러스트 작가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지난 2009년 결혼 4년 만에 6세 연하의 전처와 이혼한 뒤 4년 만에 재혼을 하게 됐다.
안상태와 예비신부는 2년 열애 끝에 최근 결혼을 결심했으며 SNS에 공개적으로 애정으로 과시하기도 했다.
안상태는 2004년 KBS 2TV '개그콘서트-깜박 홈쇼핑'을 통해 데뷔했다. 개그계 뿐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역전의 여왕', '애정만만세', 영화 '라듸오 데이즈', '지구대표 롤링스타즈'에서 감초 노릇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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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상태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