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은, 한채아와 한솥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지은이 한채아, 신소율과 한솥밥을 먹는다.
27일 매니지먼트사 가족액터스는 "오지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한 뒤 SBS '드라마의 제왕', KBS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 MBC '이산', 영화 '평행이론', '불신지옥'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밝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오지은은 "새로운 각오로 연기인생의 새로운 막을 함께 하고 싶어 가족액터스를 선택했다. 나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애정 어린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가족액터스에는 한채아 신소율, 손은서, 박혁권, 김기방, 안미나, 하재숙, 문지윤, 김사권, 김정헌, 유주혜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가족액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