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성시경 잘자어, 메뉴 등극…시청률 '상승'

▲ 성시경 잘자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3'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날'해피투게더3'는 성시경, 하하, 미노, 정준영이 출연해 '발칙한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성시경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레스토랑에서나 볼법한 비주얼의 중국식 생선찜 잘자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시경의 잘자어는 하하의 번데기 라면, 미노의 가짜 크로켓, 정준영의 전피자를 제치고 최종 시식 메뉴로 선정됐다.

한편 신인가수 앤씨아는 야간매점 코너에서 시식요원 역할로 등장해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9.2%,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프롤로그 편은 4.6%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앤씨아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