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라(ZARA)가 대규모 할인 판매를 개시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자라 강남점 관계자가 엑스포츠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오전 10시 자라 강남점에는 세일 개시와 함께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줄을 서 있는 모습도 연출됐다.
자라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할인 비율은 물품 평균적으로 30~40%이며. 최소 20%, 최대 60%까지 할인이 이뤄진다.
오전 10시경 서울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자라 강남점에서는 할인 판매에 대한 열렬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매장 전체 약 100명의 할인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몰려들었으며, 매장 입구에는 경비업체 직원 두 명이 따로 배치돼 있었다.
이번 세일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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