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화보가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는 것 지인 SNS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두 사람과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한 것.
이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화보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짐 스터게스가 회색 티셔츠에 파란색 수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배두나 역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핑크색 의상을 입고 레이스 원단의 특징을 살려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특히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실제 연인 같은 과감한 스킨십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품에 안으며 머리에 손을 얹은 포즈는 친밀한 두 사람의 사이를 짐작케 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1월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2월 해외 매체를 통해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두나 짐 스터게스 ⓒ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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