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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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베스티 유지, 가창력+퍼포먼스 돋보인 '한 걸음 더'

기사입력 2013.12.21 19:03 / 기사수정 2013.12.21 19: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베스티의 멤버 유지가 '불후의 명곡2'에 첫 출연했다.

유지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윤상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는 '한 걸음 더'를 선곡, "데뷔한지 4개월 밖에 안 돼서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예쁘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유지는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파워풀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유지의 무대가 끝나고 정재형은 "효린, 에일리의 뒤를 잇는 여성 디바가 될 것 같다"고 했고, 윤상은 "노래를 눈으로 들은 건 처음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범키&산이, 베스티 유지, 이기찬, 허각, B1A4 산들, V.O.S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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