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성격, 온순하고 인내심 강한 '천사견'

▲ 골든리트리버 성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골든리트리버 성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골든리트리버 성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골든리트리버는 푸들, 진돗개와 함께 3대 천사견으로 불리며, 온순하고 공격성이 낮아 다른 애완동물과 사이 좋게 지낸다. 또한 골든리트리버는 친밀하며 인내심이 강한 성품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골든리트리버는 온순한 만큼 사람을 잘 따르고 짖지 않아 집을 지키는 것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다른 동물보다 운동량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하루에 30분씩 4번 정도 운동을 필요로 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골든리트리버 성격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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