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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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손여은, 이지아 사진 발견하고 싸늘한 표정

기사입력 2013.12.15 23:07 / 기사수정 2013.12.15 23:07

대중문화부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이 심상치 않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채린(손여은 분)이 정태원(송창의)과 오은수(이지아)의 결혼 사진을 보고 싸늘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린은 태원의 방을 정리하던 중 앨범에서 은수의 사진을 발견하고 표정을 굳혔다. 이어 은수와 태원의 결혼 사진을 본 그녀의 표정은 싸늘하게 식어갔다.

이어 태원의 딸 슬기(김지영)가 앨범을 챙기려고 하자 채린은 "아빠 물건이니까 놔둬"라고 말하며 저지했다. 하지만 채린은 앨범을 들고 곧장 최여사(김용림)에게 달려갔다.

최여사는 전 며느리인 은수의 사진이 아직도 있다는 것에 크게 분노하며 "태워 버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태희(김정난)는 "내가 정리할게. 슬기 사진도 있는데 슬기 사진까지 태울 필요 있어?"라며 앨범을 챙겼다.

또한 태희는 채린에게 "올케 생각 좀 하고 들고 내려와. 태원이한테 치워달라고 부탁하지 그랬어. 식도 올리기 전에 시누이 노릇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망스럽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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