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터키 이스탄불 일정을 마무리하는 '꽃보다 누나' 일행이 크로아티아로 여행지를 옮긴다.
13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입성하는 '꽃누나'의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이스탄불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게 되는 '꽃누나'들은 400여 년간 이스탄불 정치, 문화 중심지였던 '톱카프 궁전'과 이슬람 사원인 '술탄아흐메트 모스크'를 방문한다.
특히 이슬람 사원 입장을 위해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가려야 하는 복장으로 꽃누나들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승기가 짐에서 짐꾼으로 거듭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이다.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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