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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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애정촌 63기, 최종 한 커플 탄생 '여자 2호-4호는 포기'

기사입력 2013.12.12 00:23 / 기사수정 2013.12.12 00: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애정촌 63기에서 총 한 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3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최종선택에서 내맘을 들었다 놨다 했던 여자 1호님. 여자 1호님은 내 선택이다"라며 여자 1호에게 선물을 건넸다. 그러나 여자 1호는 선택을 포기해 짝이 되지 못했다.

남자 2호는 "도시적 이미지와 함께 소탈한 매력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며 여자 4호를 택했다. 남자 5호 역시 "좋은 인연 이어나가고 싶다"라며 여자 4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4호는 눈물을 보이며 "일주일이란 짧은 시간 동안 누가 좋은지를 판단하긴 내가 너무 부족하다"라며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여자 2호는 "정이 너무 많이 든 것 같다"라며 등장부터 눈물을 쏟아냈지만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남자 3호와 4호에게 선택을 받은 여자 3호는 남자 4호를 선택해 커플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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