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타계, 문성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넬슨 만델라 타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배우 문성근이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타계 소식에 애도를 나타냈다.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5일(이하 현지시간) 긴급 성명을 통해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평화 속에 잠들었다. 남아공의 위대한 아들을 잃었다"며 타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문성근은 자신의 트위터에 "넬슨 만델라 대통령께서 서거 하셨군요. 지난 수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김근태 의장을 떠나보낸 아픔이 다시 깊어집니다. 명복을 빕니다"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종차별 극복과 민주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이날 오후 8시 50분경 지병인 폐 감영증이 재발해 향년 9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넬슨 만델라 ⓒ 엑스포츠뉴스 DB, CN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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